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전북 군산형일자리 전기차업체 명신…업황악화로 사업 전환

전기차를 위탁 생산하던 전북 군산형일자리 대표 참여 기업인 명신이 경영 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사업을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명신은 어제(29일) 입장문을 통해 "전기차 시장 둔화와 관세 증가 등 국내외 여건이 크게 악화됐다"며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부품 및 자동화 설비 사업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추진된 군산형일자리는 문재인 정부가 위기 고용 지역인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국정과제로 추진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ADVERTISEMENT


#명신 #군산형일자리 #전기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