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측근 사내이사 해임…하이브 측 3인으로 교체

오늘 오전에 있었던 임시 주주총회에서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 이사 3명이 선임됐습니다.

그리고 민 대표 측근 2명은 해임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오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 대표가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어제 법원의 가처분 인용과 관련해서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 사유가 없는 이상 기존 사내이사 2명에게도 해임 사유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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