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현재 원유 감산량 내년 말까지 유지
석유수출국 기구 OPEC(오펙)과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오펙 플러스)가 유가 안정을 위해 현재 원유 감산량을 내년 말까지 1년 더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감산량인 586만 배럴 가운데 모든 참여국에 할당된 200만 배럴 수준의 '공식 감산량'이 1년 더 유지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회원국들의 자발적 감산량도 각각 1년, 3개월씩 연장됐습니다.
다만, 아랍에미리트 산유량은 내년 1월부터 9월 말까지 하루 30만 배럴씩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석유수출국 기구 OPEC(오펙)과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오펙 플러스)가 유가 안정을 위해 현재 원유 감산량을 내년 말까지 1년 더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감산량인 586만 배럴 가운데 모든 참여국에 할당된 200만 배럴 수준의 '공식 감산량'이 1년 더 유지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회원국들의 자발적 감산량도 각각 1년, 3개월씩 연장됐습니다.
다만, 아랍에미리트 산유량은 내년 1월부터 9월 말까지 하루 30만 배럴씩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