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6년까지 시추 작업…성공률 20%"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가 나온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까지 시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시추를 해야 정확한 수치가 나온다"면서 "시추 성공률은 20%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추 작업은 한 번 할 때 1천억원, 시간은 3개월 이상 걸리고, 첫 번째 시추작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관계자는 또 "모든 권역이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와 국제 협상을 할 일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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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가 나온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까지 시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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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작업은 한 번 할 때 1천억원, 시간은 3개월 이상 걸리고, 첫 번째 시추작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관계자는 또 "모든 권역이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와 국제 협상을 할 일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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