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지역 후보 72% '선거비용 전액보전'…2.5%는 절반만
중앙선관위는 22대 총선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비용 보전액 등으로 약 1천9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지급액은 지역구 후보가 816억7천만원, 비례대표 정당이 277억1천만원입니다. 21대 총선 대비 21.9% 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전체 지역구 후보 693명 가운데 선거비용 전액 보전 대상은 약 72%인 496명, 50% 보전 대상은 2.5%인 17명이었습니다.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한 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개혁신당·조국혁신당 등 4개 정당은 비례 선거 비용 전액인 약 159억원을 보전받았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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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출마한 전체 지역구 후보 693명 가운데 선거비용 전액 보전 대상은 약 72%인 496명, 50% 보전 대상은 2.5%인 17명이었습니다.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한 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개혁신당·조국혁신당 등 4개 정당은 비례 선거 비용 전액인 약 159억원을 보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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