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고용, 전망치 웃돌아…금리인하 기대 후퇴
미국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4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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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입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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