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뉴진스 신곡 댄스 챌린지…우정 서사 지속

최근 하이브 내홍 여파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걸그룹 에스파와 뉴진스가 서로의 곡 챌린지 영상에 참여했습니다.

에스파와 뉴진스는 지난 8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서로의 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쇼트폼을 나란히 올렸습니다.

에스파 멤버 윈터ㆍ닝닝이 뉴진스 하니ㆍ다니엘과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 챌린지 영상을 찍었고, 뉴진스 민지ㆍ해린은 에스파 카리나ㆍ지젤과 함께 에스파의 '아마겟돈' 챌린지 영상을 함께했습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데뷔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에스파 밟을 수 있죠"라고 말한 내용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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