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농기계 창고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어제(12일) 오후 8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한 농기계 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창고가 전소됐고, 트랙터와 콤바인 등 창고에 있던 농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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