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극동 방문 마치고 평양행…밤늦게 도착할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8일) 저녁 러시아 극동 지역 사하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을 마치고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야쿠츠크에서 평양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 거리라는 점에서, 밤 늦게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일(19일) 공식 환영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과 비공식 회담, 공연 관람, 연회 등 방북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강건택 기자(firstcircle@yna.co.kr)
#푸틴 #방북 #출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8일) 저녁 러시아 극동 지역 사하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을 마치고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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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츠크에서 평양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 거리라는 점에서, 밤 늦게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일(19일) 공식 환영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과 비공식 회담, 공연 관람, 연회 등 방북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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