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상, 우크라 '대러 미사일 공격'에 미국 비난
북한의 강순남 국방상은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를 미국산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공격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강 국방상은 오늘(27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번 사건을 반인륜적 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러시아 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러시아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고 그러한 보복 공격은 정당한 방위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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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러시아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고 그러한 보복 공격은 정당한 방위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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