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역대 최초 4년 연속 올스타전 지명타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역대 최초로 4년 연속 지명 타자로 올스타전에 나섭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 2차 팬 투표를 거쳐 발표한 올스타전 선발 출전자 중 내셔널리그 지명 타자에 뽑혔습니다.
오타니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브라이스 하퍼, 밀워키의 크리스천 옐리치 등이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선정됐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투수와 예비 야수를 포함한 전체 올스타 명단은 오는 8일 발표되며,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텍사스의 홈인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개최됩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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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역대 최초 4년 연속 올스타전 지명타자2024-07-04 23: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