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 세계랭킹 20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데이나 오픈에서 준우승한 유해란이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습니다.

유해란은 오늘(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2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이 3위, 양희영이 4위, 김효주는 13위에 자리했습니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는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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