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복 임종훈-신유빈, 준결승에서 중국 만날 듯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준결승에서 중국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탁구연맹 랭킹 3위로 밀려 대진 추첨 결과 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4강에서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의 첫 상대는 랭킹 11위인 독일의 치우 당-니나 미텔함 조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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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복 임종훈-신유빈, 준결승에서 중국 만날 듯2024-07-25 11: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