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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찜통 버스 논란 "쓰러진 사람도 있다"

저탄소를 표방한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이용하는 셔틀버스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 우리 선수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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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대표팀 김우민은 "버스가 너무 더운데 창문도 못 열게 막아놨다"고 토로했고, 황선우는 "많은 선수가 타다 보니까 사우나 같다"며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다른 나라 선수가 쓰러졌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경기하는 날 그러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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