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센터
■ 벌써 금 3개…양궁 단체전 10연패 질주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선전 중입니다. '세계 최강'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금메달로 10회 연속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습니다.
■ 구영배 "정산 지연 사죄…지분 매각해 수습"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메프 사태 이후 구 대표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야 방문진법 처리…여 마지막 필리버스터 돌입
국회 본회의장에선 '방송4법'을 둘러싼 여당의 마지막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오늘로 닷새 째입니다.
■ 폭염으로 가축 11만마리 폐사…작년의 6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 재산 피해가 지난해와 비교해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발생한 폭염 재산피해는 가축 폐사 누적 10만 8천여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5.8배 늘었습니다.
■ 해리스 호감도 상승세에 트럼프 공세 강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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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센터2024-07-29 12: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