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일정 공개…"남아있는 혼 모두 태우려"
가요계 은퇴를 시사한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훈아는 오늘(2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았다.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썼습니다.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일정은 10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강릉, 안동, 진주, 광주, 대구, 부산으로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나훈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가요계 은퇴를 시사한 나훈아가 마지막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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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았다.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썼습니다.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일정은 10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강릉, 안동, 진주, 광주, 대구, 부산으로 12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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