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가 이종호를 오빠로 호칭' 의혹 제기 장경태 의원 피소
김건희 여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오빠'로 호칭한다는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제보자에게 고소당했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장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A씨로부터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장 의원에게 김 여사와 이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한 전언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전언 내용에 실제 김 여사와 이 전 대표의 대화 내용을 들었다거나 하는 등의 말이 없었음에도 장 의원이 마치 이를 사실인 것처럼 곡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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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이종호를 오빠로 호칭' 의혹 제기 장경태 의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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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이종호를 오빠로 호칭' 의혹 제기 장경태 의원 피소2024-07-31 20: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