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인하 논의 이르면 9월 상정"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경제 여건이 검증 조건을 충족하면 "이르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7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데 대해선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게 적절한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위원회의 대체적인 인식"라면서도 "아직은 그 시점에 이르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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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 인하 논의 이르면 9월 상정"2024-08-01 07: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