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공항 마중 나온 김민재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어제(1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했고, 김민재는 마중을 나와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김민재는 뱅상 콩파니 감독, 토마스 뮐러 등과 손을 맞잡으며 한국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마누엘 노이어 등 뮌헨 간판 선수들은 공항을 찾은 수백명 팬들의 사인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기도 했습니다.
뮌헨은 내일(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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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공항 마중 나온 김민재2024-08-02 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