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정산 사태'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이틀째 압수수색을 이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은 어제에 이어 오늘(2일)도 티몬과 위메프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추가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또 이시준 큐텐 재무본부장도 불러 전반적인 큐텐 그룹 내부 재무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동시에, 큐텐 구영배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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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정산 사태'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2024-08-02 20: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