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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글로벌 플랫폼 '위시플러스' 간판 내려

'티메프' 사태 여파로 모회사 큐텐의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정리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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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지난 5월 새로 선보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위시플러스의 간판을 내렸습니다.

현재 위시플러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플랫폼명이 큐텐으로 바뀌어 있고, 판매자 전용 웹사이트인 '큐텐 세일즈 매니저' 사이트에서도 위시가 빠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큐텐은 2,300억 원을 들여 '위시'를 인수한 뒤, 지난 5월 큐텐닷컴 플랫폼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바꾼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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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큐텐 #위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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