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구본길, 단체전 3연패 뒤 둘째 득남
'뉴어펜저스'의 맏형 구본길이 프랑스 파리에서 둘째 아들 탄생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과 호흡을 맞춰 3연패의 위업을 쌓은 구본길은 사흘 만에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구본길은 "좋은 일이 계속 생겨 감사하다"면서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고생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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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구본길, 단체전 3연패 뒤 둘째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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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구본길, 단체전 3연패 뒤 둘째 득남2024-08-04 11: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