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온열질환 14명 사망…주말에만 5명 숨져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난 주말 5명이 목숨을 잃는 등 올해 들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토요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3명 나온 데 이어, 일요일에도 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명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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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명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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