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 아리셀 근로자 수당 2,500만원 미지급
지난 6월 화재 참사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전지업체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총 2,500만원가량의 임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6일) 해당 기업인 아리셀에 대해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지급 임금을 확인하고 지난달 아리셀 등에 시정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셀이 인력공급업체인 메이셀 등 소속 근로자 277명에게 지급하지 않은 금액은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 등 모두 2,564만원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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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참사' 아리셀 근로자 수당 2,500만원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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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참사' 아리셀 근로자 수당 2,500만원 미지급2024-08-07 07: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