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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인도 레슬링 선수, 결승전서 체중 '150g' 초과해 실격 外

뉴스사회

[핫클릭] 인도 레슬링 선수, 결승전서 체중 '150g' 초과해 실격 外

2024-08-08 09:19:41

[핫클릭] 인도 레슬링 선수, 결승전서 체중 '150g' 초과해 실격 外

▶ 인도 레슬링 선수, 결승전서 150g 초과해 실격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선수가 계체에 실패해 실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던 인도의 비네시 포갓 선수 이야기인데요.

포갓은 원래 53㎏급에서 뛰다가 최근 50㎏급으로 종목을 바꿨고 평소 몸무게는 55∼56㎏였다고 하는데요.

첫날인 6일에는 가까스로 계체를 통과해 경기를 뛰었지만, 결승전이 열리는 이틀째 계체에서는 150g을 초과하면서 결승전을 뛰어보지도 못하고 실격당했습니다.

전날 밤부터 급격하게 살을 빼야 했던 포갓은 현재 선수촌 내 병원에 입원 중이며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인도 언론은 전했습니다.

▶ 머스크 '트럼프 지지'에 테슬라 구매 중단 기업 등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유럽의 한 대기업이 테슬라의 전기차 구매를 중단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전역에서 약국 체인점을 운영하는 업체 로스만은 "더는 테슬라의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성명에서 "트럼프는 기후 변화를 '사기'라고 반복해서 말해왔다"며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는 전기차 생산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테슬라의 사명과 완전히 대조를 이룬다"고 밝혔습니다.

로스만의 발표는 머스크의 정치적 입장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 오늘 임영웅 데뷔 8주년…곳곳서 팬클럽 기부 행렬

가수 임영웅이 오늘(8일) 데뷔 8주년을 맞는 가운에 이를 기념해 전국 각지 팬들이 뜻을 모아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산지역 팬클럽 영웅시대는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100만 원을 전달했고,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와 포에버웅은 각각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에 1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이 밖에 경기 동부 영웅시대가 소외 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고, 바다 건너 미국 LA 지역 영웅시대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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