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방시혁, 인기 BJ와 미국서 포착 "우연히 만나"

방탄소년단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축소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베버리힐스에서 여성 두 명과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외 유튜브 채널 '아이 엠 워킹'에 올라온 지난 달 베버리힐스의 거리 풍경을 보면 방 의장이 유명 여성 BJ '과즙세연' 등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하이브는 "우연히 만나 관광지와 식당을 안내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BJ '과즙세연'은 현재 자신의 방송 채널 댓글 창을 닫았고, 팬클럽 회장은 자신은 방시혁 의장이 아니란 해명을 내놨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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