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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로 '파리의 기적'…올림픽 선수단 금의환향

48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운 우리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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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최경량급 금메달 박태준과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 등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48년 만에 최소 인원인 21개 종목 144명을 파견하며 당초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예상했지만,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금메달 13개, 종합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이 하계 올림픽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 것은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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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파리올림픽 #선수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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