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영구임대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주택 활용"
국토교통부가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밑그림격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안'을 공개했습니다.
국토부는 유휴 부지를 확보해 이주주택을 짓고, 인근 공공택지 물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영구임대주택을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민들의 임시 거처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1기 신도시 중동·산본의 도시정비 기본계획안도 발표됐는데, 용적률 350% 적용된 중동은 2만 4천가구, 330%인 산본은 1만 6천가구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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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영구임대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주택 활용"
뉴스경제
국토부 "영구임대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주택 활용"2024-08-14 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