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지만 침묵…토트넘, 레스터와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개막전에서 92분 동안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 작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0일) 새벽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2분간 뛴 뒤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손흥민과 매디슨을 거쳐 전달된 크로스를 받아 포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2분,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에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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