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을지훈련 중 군 드론 추락…경찰관 얼굴 7cm 열상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중 육군 드론이 서울 시내 인도로 떨어져 경찰이 다쳤습니다.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한 인도에서 을지훈련 도중 육군 드론 1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습니다.
근처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 기동대 소속 A 순경이 추락하는 드론에 맞아 얼굴에 약 7㎝의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드론 추락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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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 기동대 소속 A 순경이 추락하는 드론에 맞아 얼굴에 약 7㎝의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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