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3세,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김 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14일 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워 주민들에 의해 경찰에 신고된 뒤, 집으로 안내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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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3세,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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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3세,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2024-08-22 08: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