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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첨단기술 적용한 대북 정보 유입 논의"

뉴스정치

김영호 "첨단기술 적용한 대북 정보 유입 논의"

2024-08-22 16:56:40

김영호 "첨단기술 적용한 대북 정보 유입 논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8·15 통일 독트린'에서 제시된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해 북한 인권 분야 민간 단체의 콘텐츠 개발·제작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2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기존의 아날로그식 방식과 다른, 첨단기술을 동원한 정보 접근 기술을 적용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 장관은 최근 강원도 고성과 서해 교동도로 각각 귀순한 군인과 민간인은 모두 20대 남성이라며, 지난해 입국한 탈북민 196명 중 2030 세대가 과반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김영호 #통일부 #독트린 #정보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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