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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현장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현장

2024-08-23 13:52:31

[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현장

■ 해리스 "김정은 같은 독재자 맞추지 않을 것"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대결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면서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에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아리셀 화재' 총체적 부실…대표 사전영장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박순관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아리셀 측은 납품 일정이 지연되자 비숙련공을 대거 투입하는 등 무리하게 공장을 가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통령실 "후쿠시마 방류 거짓선동…사과해야"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여수를 방류한 지 1년이 됐지만 과학적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퍼뜨렸다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부천 호텔 화재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유력"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어제저녁 경기도 부천의 호텔 화재에 대해 오늘 관계 당국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화재 원인으로 전기적 요인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 역대 '최다' 열대야…주말에도 찜통더위

올해 서울의 열대야 총 일수가 36일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도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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