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내 7시간 승객 대기' 델타항공 조사 착수
국토교통부는 이륙 준비 중 기체 결함으로 승객들을 기내에 장시간 대기하도록 한 미국 델타항공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델타항공은 지난 24일 인천에서 미국 애틀랜타로 가려던 항공편에서 기체 이상을 발견해 결항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305명은 기내에서 7시간 이상 기다리다가 델타항공이 제공한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당시 델타항공이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활주로 등에서 일정 시간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되는 항공사업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델타항공 #비행기결항 #국토부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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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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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승객 305명은 기내에서 7시간 이상 기다리다가 델타항공이 제공한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당시 델타항공이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활주로 등에서 일정 시간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되는 항공사업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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