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회의…"수사 의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 확산에 대해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27일) 실·국장 회의, 28일에는 전체 회의를 연달아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방심위는 먼저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 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텔레그램 측에도 영상 삭제 등 강력한 대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회의…"수사 의뢰"
뉴스경제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회의…"수사 의뢰"2024-08-27 14: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