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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28일 뉴스현장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8월 28일 뉴스현장

2024-08-28 13:55:00

[이시각헤드라인] 8월 28일 뉴스현장

■ 2분기 출생아 1.2% 늘어…8년 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 2분기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 4분기 이후 8년여 만의 증가로, 2022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혼인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추석 물가 안정 총력…성수품 최대 공급

정부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가량 공급합니다. 700억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 과일 할당관세도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 윤 대통령-여 지도부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모레로 예정됐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 "의료 개혁 변함없다"…의대 증원 유지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증원 계획안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교체에 대해서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 선고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의 공범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느낄 성적 굴욕감을 헤아릴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출생아 #추석물가 #대통령실 #의료개혁 #의대증원 #딥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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