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약 200건…교육부 대응 나서
올해 1월부터 어제(27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피해 사례가 2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 건수는 총 196건이라며 학생 사례가 186건, 교원 피해가 10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79건은 경찰에 수사 의뢰된 사안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가칭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이번 사태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학교 딥페이크 관련 사안을 매주 1회 조사하고 피해 학생과 교원에 대한 심리 지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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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179건은 경찰에 수사 의뢰된 사안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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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 딥페이크 관련 사안을 매주 1회 조사하고 피해 학생과 교원에 대한 심리 지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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