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친일인사 공직임명방지' 특별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8일) '헌법 부정 및 역사왜곡행위자 공직 임용금지 등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일제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두둔하거나 친일·반민족 행위를 미화하고 정당화한 자는 공직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대표발의자인 김용만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로 최근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등을 언급하며, 이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이 제안한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민주당 #당론 #발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8일) '헌법 부정 및 역사왜곡행위자 공직 임용금지 등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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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 의원이 제안한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 릴레이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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