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독일 마인츠 이적…이재성과 한솥밥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뛰던 공격수 홍현석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마인츠는 구단 SNS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홍현석의 이적료는 600만 유로, 우리돈 약 89억원에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습니다.

등번호 14번을 받으며 마인츠에 공식 입단한 홍현석은 '축구대표팀 선배'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