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교과서 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내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쓰일 새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교육부는 새 교육과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오늘(30일)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7곳의 출판사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9곳의 출판사가 검정 심사를 통과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중 이번에 검정심사를 처음 통과한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는 보수적 시각에서 현대사를 서술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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