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온 낮아지며 금강·낙동강·한강 녹조 감소세"
최근 기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면서 금강과 낙동강, 한강 팔당호의 녹조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29일) 오후 3시를 기해 금강 보령호의 조류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또 6년 만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팔당호도 다음 주 '관심' 단계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만, 한강 횡성호와 낙동강 사연호에 새로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아직 녹조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환경부는 9월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먹는 물 안전에 문제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최근 기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면서 금강과 낙동강, 한강 팔당호의 녹조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29일) 오후 3시를 기해 금강 보령호의 조류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또 6년 만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팔당호도 다음 주 '관심' 단계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만, 한강 횡성호와 낙동강 사연호에 새로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아직 녹조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환경부는 9월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먹는 물 안전에 문제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