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프로야구 경기서 댄스 시구 논란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댄스 시구'를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승훈은 지난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 경기 시구자로 나섰지만, 투수가 공을 던지는 마운드에서 과도한 퍼포먼스를 해 경기 운영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또 포수 손성빈이 포구 자세를 두 번이나 취했음에도 공이 오지 않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퍼포먼스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 야구팬은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부적절한 시구"라며 KBO에 민원까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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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지난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 경기 시구자로 나섰지만, 투수가 공을 던지는 마운드에서 과도한 퍼포먼스를 해 경기 운영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또 포수 손성빈이 포구 자세를 두 번이나 취했음에도 공이 오지 않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퍼포먼스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 야구팬은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부적절한 시구"라며 KBO에 민원까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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