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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미 엔비디아 주가 6.3% 털썩…시총 다시 3위로

뉴스경제

[김대호의 경제읽기] 미 엔비디아 주가 6.3% 털썩…시총 다시 3위로

2024-08-30 13:33:33

[김대호의 경제읽기] 미 엔비디아 주가 6.3% 털썩…시총 다시 3위로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인공지능 AI 반도체 칩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6% 이상 떨어지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실적 여진이 계속되는 걸까요?

<질문 2> 뉴욕 증시를 떠받친 건 예상보다 괜찮았던 경기지표였습니다.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보다 0.2%p 높은 3%로 발표됐는데 상향 조정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3>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인 PCE 상승률은 2분기 2.5%로 속보치보다 0.1%p 하향 조정됐습니다. 노동시장도 견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연준이 예고한 9월 금리 인하가 예상대로 진행될 것 같은데 속도와 폭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4> 정부가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인,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주택 보급률을 오는 2032년까지 106%로 끌어올리기로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청사진이 제시됐나요?

<질문 5> 국토부는 2032년까지 매년 연평균 39만 3,500가구의 신규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어떻게 산출된 건가요? 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때와 달리 이번에는 구체적인 공급 목표는 설정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6>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강화안이 추진되고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맞게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주거 지원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결혼·출산에 대한 메리트가 확대된다는데 실효성은 어떨까요?

<질문 7> 저축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3,800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적자 규모가 2,800억 원 이상 늘어났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상반기 흑자 규모도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던데요?

<질문 8> 저축은행업권의 자산 건전성도 지적받고 있습니다. 6월 말 연체율은 8.36%로 지난해 말보다 1.81%p 높아졌고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이 11.92%로 3.9%p 올랐는데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8-1> 금감원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PF 부실 사업장 경·공매 등 실질적인 연체채권 정리를 유도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우려가 해소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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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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