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3주간 운영…6천명 추가 투입
국토교통부가 오늘(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 증가된 택배물량 처리를 위해, 국토부는 화물차 기사와 상하차 분류 인력 등 약 6천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아울러 택배 종사자들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연휴 1~2일 전부터 주요 택배사들에게 집화 제한을 요청하는 등 과로 방지 조치도 시행합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택배 #추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3주간 운영…6천명 추가 투입
뉴스경제
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3주간 운영…6천명 추가 투입2024-09-02 16: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