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주당 계엄설에 "무책임한 괴담 선동"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기한 '계엄령 준비 의혹'을 괴담 선동이라고 비판하며 "당대표직을 걸고 말하라"고 직격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을 가리켜 "괴담 확산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몰라도 저희 머릿속에는 계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탄핵 '빌드업' 과정이냐"고 반문하며 '괴담 유포당', '나치 스탈린 전체주의' 등 표현으로 맹비난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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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몰라도 저희 머릿속에는 계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탄핵 '빌드업' 과정이냐"고 반문하며 '괴담 유포당', '나치 스탈린 전체주의' 등 표현으로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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