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1번지

■ "AI·모빌리티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광주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인공지능과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산업 지형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 영재고 개교도 직접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 법카 유용 의혹 출석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7월 소환을 통보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 24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대출 여건 관망, 단기 급등 단지에 대한 피로감 등으로,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 1대1 책임관 지정

아주대병원이 오늘부터 심폐소생술 환자만 받기로 하는 등 응급실 운영을 축소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마다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쓰레기 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습니다. 어젯밤 살포한 쓰레기 풍선은 서울·경기 북부에 20여 개가 떨어졌고, 대부분 종이와 플라스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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