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명륜진사갈비, 희귀난치병 아동 의료비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명륜진사갈비, 희귀난치병 아동 의료비 지원

명륜진사갈비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헌혈 프로모션을 통해 마련된 7천여만 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발달장애나 소아암 등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입니다.

▶ BMW그룹코리아, 전 차량에 자체 제작 소화기 비치

BMW그룹코리아가 이달 초부터 출고되는 모든 BMW 및 미니 차량에 자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오는 12월 관련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이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투자 늘린 SK온, 미국 자동차혁신연합 가입

SK온이 미국 자동차혁신연합 AAI에 가입했습니다.

AAI는 완성차 제조사, 배터리 등 관련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SK온은 2020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SK에코플랜트-한수원, SOFC 핵심소재 국산화

SK에코플랜트가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와 함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전해질의 원재료와 파우더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와 부품 제조사 발굴·육성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 삼양사, 울산에 국내 최대 알룰로스 공장 준공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대체 감미료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섭니다.

이번에 준공한 알룰로스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1만 3천 t(톤)으로, 향후 북미, 일본, 동남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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