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오만전 대비 현지 훈련 시작…변화 예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15시간의 긴 여정 끝에 오만에 입성한 대표팀은 오만 시브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회복훈련을 겸한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홍 감독은 "너무 안정적으로만 계속 공을 돌리다 보면 밀집 수비를 깨기 어려워진다"며 오만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홍명보호가 첫 승리에 도전할 오만과의 경기는 내일(10일) 오후 11시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벌어집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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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만전 대비 현지 훈련 시작…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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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만전 대비 현지 훈련 시작…변화 예고2024-09-09 07: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