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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폭염에 에어컨 풀가동…8월 전기요금 역대급?

뉴스경제

[경제읽기] 폭염에 에어컨 풀가동…8월 전기요금 역대급?

2024-09-10 13:33:14

[경제읽기] 폭염에 에어컨 풀가동…8월 전기요금 역대급?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최악의 한 주를 보냈던 뉴욕증시가 밤사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심리를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는데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어제 2,500선을 지켰던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1%대 상승으로 장을 마쳤던 코스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3> 한편, 투자자들이 반전의 계기로 기대했던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대해서도 조금씩 의문 부호가 붙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던 터라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건데 극적인 상승세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올해 유독 더웠던 날씨 탓에 8월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전기요금,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얼마나 더 나올 전망인가요? 한전은 전기료 인상액이 우려했던 만큼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는데 어떤 배경 때문인가요?

<질문 5> 지난해 대비 전기 사용량보다 요금의 증가 폭이 더 컸는데 왜 그런 건가요? 한전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전기요금이 낮은 수준이라고 했는데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6> 13% 늘어난 전기요금의 영향으로 요금 인상 시기가 4분기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전의 누적 적자가 심각한 상황인데 문제는 없을까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올해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과거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줄어들었나요? 상여금 평균 예상 지급액은 어느 정도였나요?

<질문 8> 반면 추석 선물의 경우 전체 응답 기업의 80% 가까이 지급한다고 응답하는 등 상여금을 주는 기업 비율보다 훨씬 높았는데 금액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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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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