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KBO리그 8월 최우수선수 선정

프로야구 LG의 오스틴 딘이 KBO리그 8월 월간 최우수선수, MVP에 선정됐습니다.

월간 홈런과 타점, 장타율 등에서 1위를 기록한 오스틴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KIA의 제임스 네일을 제치고 MVP로 뽑혔습니다.

LG 외국인 타자가 월간 MVP에 뽑힌 건 2019년 9월 카를로스 페게로 이후 4년 11개월 만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